A Dance of Fire and Ice의 공식 레벨 중 세트1의 첫번째 레벨인 1번째 세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불과 얼음의 춤의 첫번째 세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처음 접하고 기초적인 게임의 방식을 익혀가는 레벨로, 공식 레벨에서 가장 쉬운 레벨 중 하나이다.
총 6개의 튜토리얼이 있는데, 대부분이 일자 길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기초적이다. 또한 이 게임의 핵심인 각도에 따른 박자 변화를 처음 배우는 레벨이기도 하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밟으면 행성의 공전 속도가 느려지는 달팽이 타일도 처음 등장한다. 튜토리얼의 배경 색은 검정색[1][2].

메인 레벨의 디자인은 게임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별이 수놓인 우주와 사슬에 매달린 랜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랜턴은 공식 레벨을 클리어했을 때 그 기록에 따라 세계 입구 위에 매달린다.

이 게임의 첫 세계의 첫 튜토리얼인 만큼 게임의 메커니즘 자체를 익히는 튜토리얼이다.
BPM도 112로 굉장히 느리다.

길 모양이 바뀌면 어떤 식으로 박자가 바뀌는지를 처음 알게 되는 튜토리얼이다.
Z굴곡 패턴은 원래 박자에서 반박자 밀려서 입력한다고 생각하면 된다.[3]
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90° 아래로 길이 꺾여 반박자 느리게 입력해야 했던 Z굴곡과 달리 90° 위로 꺾여 반박자 빠르게 입력해야 하는 S굴곡을 배우는 튜토리얼이다.
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전 튜토리얼들에서 배운 Z굴곡과 S굴곡을 다시 익히는 튜토리얼이다.

이전 튜토리얼에서 배운 S굴곡이 연달아 나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익히는 튜토리얼이다.
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1-5와 마찬가지로 이전 튜토리얼에서 배운 Z굴곡이 연달아 나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익히는 튜토리얼이다.
또한 처음으로 달팽이 타일이 등장하는데, 이 타일을 밟으면 행성의 공전 속도, 즉 BPM이 느려진다. 이 튜토리얼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공식 레벨에서는 달팽이 타일이 BPM을 2의 거듭제곱으로 줄이지만, 커스텀 레벨에서는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박자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데모 시절에는 감속 타일이 없었고, Z굴곡 계단이 2번 나오는 형태였다.
보스 스테이지로 진입하기 전 구름 장식이 나오는 3개의 튜토리얼 중 하나이다.[4]

1번째 세계의 메인 레벨이다.
처음 경험하는 메인 레벨인 만큼 매우 쉬운 레벨이지만, 튜토리얼보다 훨씬 빨라진 BPM만으로 초심자는 당황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일자 길로 이루어졌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Z굴곡과 S굴곡에서 당황하여 죽기 쉽다. 굴곡마다 카메라가 이동하여 행성을 클로즈업하는데, 곡이 느려지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 Z굴곡과 S굴곡이 바로 연속해서 나오는 부분을 넘기면 달팽이 타일을 밟으며 BPM이 1/4로 줄어들고 곧 레벨이 끝나게 된다.

목표 배속은 1.5배로, 기본 BPM이 150에서 225로 증가한다. BPM이 빠른 만큼 상당히 어려워지니 주의해야 한다.